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 안첼로티 (문단 편집) ==== 덕장 ==== >"안첼로티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브라질에서 선발로 뛸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줬다. 그는 나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었다. 그는 필요할 때면 항상 나에게 강경했다. 그는 나의 아버지와 같다."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인터뷰를 해도 다른 [[빅클럽]]의 감독들과는 달리[* 맨유의 무리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등이 있다.] 상당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어투를 사용한다. 첼시 감독 부임 시절에는 무리뉴 감독의 날카로운 독설을 들어왔던 팬들이 안첼로티는 좀 심심하다는 평이 많았다. 덕분에 언론이나 선수단과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편이다. 레알 시절에 일화로 안첼로티의 딸이 [[디에고 로페스]]를 두둔하며 사람들이 카시야스만 신경쓰는 걸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논란이 커지기 전에 빠르게 카시야스에게 사과를 전했다. 위 사실은 카시야스가 직접 밝혔다. 후덕한 외모와 인자한 성격으로 선수들이 잘 따르는 감독이다. 선수 개개인을 존중하고 그들과 속깊은 대화를 나누며 깊은 신뢰를 쌓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선수와의 불화는 거의 없다. 선수들도 안첼로티를 큰형님처럼 생각해서 미스터 혹은 코치로 부르지 않고 카를로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적지 않게 장난질의 희생양이 되는 감독이다. 특히 레알 선수진은 선수들과의 친화력을 뽐내며 화목하게 지내는 안첼로티에 비해 무뚝뚝하고 단절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한 베니테스가 감독이 되자 하나같이 입을 모아 안첼로티가 너무 그립다고 말했고 특히 크로스와 모드리치는 이적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 호날두가 직접 "안첼로티 감독은 화를 잘 내지 않는다"라며 친화력에 엄지를 치켜들었을 정도이다. 이에 안첼로티는 "그렇다, 나는 크고 순한 곰이라서 화를 잘 못 낸다."라고 말했다. [[첼시 FC]]에서도 선수단과 굉장히 원만한 사이였다. [[존 테리]]가 말하기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무리뉴지만, 안첼로티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2등이다. 그리고 선수 관리 측면에서는 안첼로티가 내가 본 사람 중 1등이다. 그렇게 탑 레벨에서 오랫동안 감독하면서 요즘 선수들까지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면 그의 능력을 알 수 있다." 라고 할 정도로 그의 선수단 관리 능력을 상당히 고평가했다. [[SSC 나폴리]]에서도 선수단과는 사이가 좋았다. 나폴리에서 함께 했던 [[알랑 마르케스]]가 방출 명단에 오른 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의를 거절하고 안첼로티 하나만 보고 [[에버튼 FC]]로 이적할 정도였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선수단과의 불화로 경질당했고, PSG 감독 부임 이후부터는 가끔 인터뷰에서 독설을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덕장, 보살 이미지가 조금씩 깨지고 있고 이에 따라 안티도 조금씩 생기고 있다. [[에버튼]]에서는 아쉬운 성적에도 구단이 안첼로티를 장기적으로 구단을 이끌 적임자로 보고 플랜을 짰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서 제의가 왔다는 이유로 바로 구단을 떠나버리면서 덕장 이미지에 흠을 남겼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bp.blogspot.com/222.gif|width=400]]}}} || [[AC 밀란]] 시절에는 [[젠나로 가투소]]에게 걸핏하면 폭행당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1.bp.blogspot.com/111.gif|width=400]]}}} || [[첼시 FC|첼시]] 시절. [[존 테리]]와 [[드록바]]에게 쓰다듬당하는 안첼로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3.bp.blogspot.com/444.gif|width=400]]}}} || [[레알 마드리드]] 시절. [[엘 클라시코]]를 이기고 [[모드리치]]에게 깜놀당하는 안첼로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1.bp.blogspot.com/%EC%95%88%EC%B2%BC%EB%A1%9C%ED%8B%B0.gif|width=400]]}}} || 그 어떤 장난질을 당해도 무신경했지만, [[치차리토]]의 [[윙크]]에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651633275272.jpg|width=400]]}}} || 레알 마드리드 2기 시절. 21-22 시즌 [[라리가]] 우승 퍼레이드 당시의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로 시가를 피우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는 시가를 피우지 않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